반응형 학교폭력처벌1 [더 글로리를 보고] 학생이 학생을 괴롭히는 이유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열풍으로 학폭연예인들이 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가장 최근이라면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한 1위 우승후보였던 황영웅이 있고, '더 글로리' 드라마 PD 마저도 갑자기 학폭의혹 가해자로 기사가 뜬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드라마가 뜨면 사회적 이슈가 생긴다. 더글로리 안길호 감독이 필리핀 유학시절 고3 때 맞았다는 후배가 나타났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참 씁쓸한 일이다. 학교폭력이든 미투이든 항상 그렇다. 가해자는 전혀 기억 못 하는데 피해자들의 기억은 또렷하다. 잘 나가는 드라마를 시기한 허위 기사이길 바라며, 과거 학생시절 학교폭력으로 인해 창창한 미래를 남기고 처절하게 무너지는 일은 없어야 될 것이다. 철없던 사춘기 시절의 실수가 아니라 폭력은 범죄라는 사실을 어릴 때부터.. 2023.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